오늘은 아파서 아무것도 못 했다. 일어난 순간부터 배가 아파지더니 온몸이 아프고 추웠다. 일도 해야 하고 집 청소도 해야 하는데 아무것도 못 하는 상황이 되니 그 상황이 답답하면서 스트레스로 느껴졌다. 잠깐 아프다 말 줄 알았는데 하루 종일 아픔이 이어지니 어떡하지 싶었다. 잠들기 전인 지금은 하루 컨디션 회복에 썼다고 생각하자 싶긴 하지만 영 마음이 불편하다. 혼자 일할수록 내가 멈추면 모두 멈추게 되니 타격이 크다. 자동화 시스템을 잘 만들어 나가는 게 중요할 것 같다. 무엇보다 건강 관리를 잘 해서 아프지 말아야지!
'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ep4. 맑은 사람들 (0) | 2025.11.09 |
|---|---|
| ep3. 변하지 않은 것 (0) | 2025.11.08 |
| ep1. 기록 시작 (0) | 2025.11.06 |
| 가치관, 새로운 만남 (0) | 2022.10.22 |
| 2022 상반기 회고 (0) | 2022.07.01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