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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기

ep2. 나의 아픔도 나의 책임

오늘은 아파서 아무것도 못 했다. 일어난 순간부터 배가 아파지더니 온몸이 아프고 추웠다. 일도 해야 하고 집 청소도 해야 하는데 아무것도 못 하는 상황이 되니 그 상황이 답답하면서 스트레스로 느껴졌다. 잠깐 아프다 말 줄 알았는데 하루 종일 아픔이 이어지니 어떡하지 싶었다. 잠들기 전인 지금은 하루 컨디션 회복에 썼다고 생각하자 싶긴 하지만 영 마음이 불편하다. 혼자 일할수록 내가 멈추면 모두 멈추게 되니 타격이 크다. 자동화 시스템을 잘 만들어 나가는 게 중요할 것 같다. 무엇보다 건강 관리를 잘 해서 아프지 말아야지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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