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술이 빠르게 발전해 가면서 Gemini, GPT, Claude 같은 대형 AI들이 한 번에 많은 문제를 해결해주고 있다. 나는 어떤 문제를 해결해야 할까? 새로운 기술이 나올수록 고민이 많아진다. General 한 문제들은 밀릴 수밖에 없다. 더 문제를 깊게 파고들어 해결해줘야 한다. 사람들은 원하는 것을 본인이 이야기하기보다 알아서 잘 알아내서 해결해 주길 바란다. 그래서 AI 툴들이 많음에도 디자인 외주를 맡기는 등 많은 일들이 아직 존재한다. 일 잘하는 디자이너 같은 느낌을 서비스를 통해서 제공할 수 있게 해야 한다. 고객이 말하지 않아도 알아내고, 필요한 정보가 있으면 물어보고. 사용자의 의도를 알아서 파악해 주는 게 핵심인 것 같다.
일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