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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기

ep34. 251208

  1. 드디어 쌓여있던 외주 작업들을 마무리하고 프로덕트 작업할 시간이 생겼다. 역시 프로덕트 작업을 해야 활기가 생기는 것 같다. 그냥 요즘 마냥 힘이 없는 것 같았는데, 다시 프로덕트 작업을 하니까 활기가 돈다. 피곤은 하지만... 밸런스를 잘 유지하자!
  2. 이제 베타도 오픈 베타로 돌렸다. 유저 피드백을 더 많이 받아봐야겠다. 평가받는 느낌에 두렵기도 하겠지만 그만큼 빨리 성장하는 게 없으니까. 시장은 넓으니까 여기저기 알리고 피드백을 구해보자.
  3. gemini api 제한이 점점 많이 생기는 거 같아 조금은 곤란하다. 구글 스타트업 프로그램이 되면 참 좋을 텐데... 될 때까지 빌어봐야지...
  4. 카카오톡 비즈니스 계정이 승인됐다. 근데 카카오톡 비즈니스는 PC 버전이 없는 점이 참 곤란하다. 그래도 고객 중에 카톡을 선호하시는 분이 많아 카톡을 쓰긴 해야 하는데, 개인 계정은 또 분리가 잘 안 돼서 어려울 것 같고, 비즈니스 계정은 web이나 모바일 앱 환경에서만 돼서 좀 많이 불편하다.
  5. 아직 해결할 문제들이 많고, 나는 그걸 해결할 수 있다.
  6. 지난 주에 주문한 LP가 도착했는데, 예전에 열심히 CD 모으던 시절도 생각나고 괜히 신이 났다. 뭔가 열어보기 아까워 열어보지는 않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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