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정신없는 날들을 보내다 조금 여유가 생겨 오랜만에 집 청소도 하고 밀린 일들을 했다. 일에 빠져있다 보면 재밌기도 하고 성취감도 있지만, 다른 것들에 신경을 못쓸 때가 생기는 것 같다. 루틴을 만들어야 하나 싶기도 했지만 정해진 날들을 사는 건 나는 영 흥미가 없다.
- 오픈 베타로 돌리니 유저들도 가끔씩? 생기고 더 열심히 개선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긴다. 프레젠테이션이 꽤 제너럴 하게 쓰이는 아이템이라 여기저기 홍보하기 좋은 곳들이 많은 것 같다.
- 그동안 chat gpt에 쌓인 3년여간의 데이터들이 아까워서 다른 걸로 못 옮겼는데 요즘 Gemini 몇 번 써봤는데 확실히 느낌이 달라서 Gemini를 당분간 계속 써보고 완전히 옮길 수도 있을 것 같다. gpt의 답변은 이제 좀 예상되는데 Gemini는 종종 예상한 것보다 더 나은 답변을 해준다.
'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ep37. 251211 (2) | 2025.12.12 |
|---|---|
| ep36. 251210 (0) | 2025.12.11 |
| ep34. 251208 (0) | 2025.12.09 |
| ep33. 251207 (0) | 2025.12.09 |
| ep32. 251206 (0) | 2025.12.07 |